지구온난화로 인한 세계 농업의 피해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이와 관련된 신문기사가 있어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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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진 기후'… 몸살 앓는 농작물
가뭄·폭우·폭염·우박 피해 빈발, 기온 높아져 꽃매미 등 해충 기승
지구온난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이상기후의 급습'으로 세계 농업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반도 역시 뜨거워지면서 새로운 병해충이 급증하는 등 예측하기 힘든 피해가 늘 전망이다.
필리핀 <마닐라 타임즈> 가 최근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4개국에서의 앞으로 90년 후쯤인 2100년 쌀 수확량이 1990년대에 비해 절반 정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올 첫 폭염주의보가 24일로 지난해(7월5일)보다 빨랐다고 밝힌 기상청은 25일에도 기후변화에 따른 내륙지방에서의 국지성 돌발홍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이상기후에 따른 가뭄·호우현상이 심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농업에도 기상변화 영향이 곧바로 나타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대책 추진현황' 분석자료에서 지구온난화로 한반도 기온 상승은 세계 평균보다 두배 이상 빠르고, 따뜻한 겨울로 새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0년간 기온상승(고랭지 1.3℃, 난지 1.25℃, 평지 1.04℃)으로, 고랭지 작물재배가 줄고 제주지역의 아열대화(2020년 아열대 진입 예상)를 예측했다.

아울러 이미 기온상승에 따른 벼줄무늬잎마름병·갈색여치·꽃매미·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등 병충해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상기후로 인해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농작물 저온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농협중앙회가 26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3~6월까지 발생한 재해를 분석한 결과 봄 동상해(3,882건·2,024㏊)와 우박피해(6,701건·3,994㏊), 강풍(846건·656㏊)으로 농가 재산피해가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규성 농진청 미래전략팀장은 "호주는 10년 가까이 가뭄으로 쌀 수출을 하지 못하는 등 지구촌은 지금 이상기후의 피해를 입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반도 적응 열대 대체작물 개발과 바이오에너지 개발 등에 힘쓴다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화가 되기도 한다"며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품종개발 등 연구개발비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인석·남우균 기자 ischo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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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한 나라의 근간이라고 하죠.
산업화가 된 이후 농업이 많이 등한시 되었지만,
농업이 망한 나라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답니다.
식량문제는 바로 생존과 연결되기 때문이에요.
지구온난화가 세계 농업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니
정말 큰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지구온난화 예방에도 힘쓰고 품종개발에도 좀 더 힘을 써야 하겠네요.